작은가게. 큰 꿈을 그리다
- 메이커스

- 6월 29일
- 1분 분량
최종 수정일: 9월 3일


세트장 작업 중 잠깐의 틈을 내어 지인의 헤어샵 오픈 인테리어에 잠깐 도움을 주었네요.
큰 공사는 아니었지만 새로 오픈 하는 가게라 나름의 소소한 정성과 디테일이 필요한 작업이었어요.
아무것도 없던 공간을 하나씩 채워가면서 점점 샵의 분위기를 갖추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습니다.^^

완성 후 느낌이 꽤 만족스러웠고 지인도 만족하셔서 보람찬 시간이었네요.
공간이 조금만 바뀌어도 샵의 분위기와 느낌이 확 달라지는게 인테리어의 매력인것 같아요.
작은 손길이 모여 공간이 더 따뜻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변할 수 있는게 우리가 하는 작업의 묘미라 할까요 ㅎㅎㅎ
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 공간이 앞으로 더 빛나길~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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