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더위 속, 상상을 색칠하다 - 메이커스 작업일지
- 메이커스
- 5월 27일
- 1분 분량
영화 속 한 장면을 위해 메이커스는 오늘도 땀을 흘립니다.
한 여름 햇살 아래, 메이커스 팀은 크로마키벽을 칠하고 있습니다. 영화 촬영에 필요한 큰 구조물이라 작업량도 만만치 않았지만 묘하게 신나는 하루였어요.
쨍한 날씨 덕분에 페인트도 금세 잘 마르고, 덕분에 일도 한결 수월했습니다.
파란색이 선명하게 입혀질수록, 마치 스크린 너머의 장면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.

무더운 날씨에 땀이 줄줄 났지만, 팀원들은 MAKERS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뚝심있게 움직였습니다.
크로마키벽 하나를 세우는 이 과정도 결국 누군가의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갈 발판이 되겠죠.
그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, 그게 바로 메이커스의 힘 아닐까요?
오늘도 우리는 만들어 갑니다.
화면 너머의 마법같은 순간들을 위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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